해당 제품은 모바일 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장비로 용량 증설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IDC측은 “EMC는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제품 라인업도 완벽한 수준”이라며 “이중 EMC 아이실론 스토리지는 빅데이터와 관련한 시장 수요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이번 IDC의 발표는 EMC 아이실론 스토리지의 우수한 제품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