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김범준(사진·47) 전무를 신임 가치경영실장(CFO)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무는 UC 샌디에고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KTF IR담당 팀장, KT 가치경영실 IR 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김 전무는 “올해는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할 때 그 어느 해보다 가치경영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 본다”며 “그룹성장의 기반마련과 재원관리에 주력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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