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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아웃도어 디저트 ‘젤라니타’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젤라니타는 젤라또와 과일, 설탕, 와인 등 혼합물을 얼려 만든 얼음 과자 그라니타의 합성어다. 아이스콘 디저트로 여러 토핑과 섞여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용기 밑 부문이 콘 형태로 제작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드롭탑이 새롭게 선보이는 젤라니타는 ‘카페 젤라니타’와 ‘하와이안 젤라니타’ 등 2가지. 카페젤라니타는 고급 디저트 솔티드 카라멜 젤라또 위에 얼음과 에스프레소, 휘핑 크림을 올렸다. 하와이안 젤라니타는 바나나와 망고 젤라또 위에 칵테일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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