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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2월 7일까지 수출지원 사업 접수

마케팅비용 90%까지 제공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에 400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 사업은 수출초보기업과 수출유망기업, 글로벌강소기업에 단계별로 해외마케팅 도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올해부터는 수출 사업 서비스 지원제도를 새로 도입해 내수와 수출 초보 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한다. 이 제도는 내수와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에 가장 큰 애로인 제품·홍보디자인, 통·번역, 법률·회계·해외 마케팅 등 수출애로 컨설팅을 수출지원센터와 연계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수출역량강화 사업과 수출사업 서비스 지원제도에 각각 350억원과 50억원을 지원하며, 수출초보기업 1,000개사, 수출유망기업 400개사, 글로벌강소기업 150개사 등 총 1,550여개사를 선정한다. 수출초보기업에는 2,000만원 한도에서 소용비용의 90%, 수출유망 기업은 3,000만원 한도에서 소요비용의 70%, 글로벌 강소기업은 1억원 한도에서 소요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수출 사업서비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3월부터 수시로 지방중기청 수출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지단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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