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15일자로 박호성(54ㆍ사진) 잠실점장을 영업2본부장으로 신규 보임했다고 밝혔다.
박호성 상무이사는 광주점장, 잡화여성매입부문장,대구점장, 잠실점장을 지냈다.
영업2본부는 롯데백화점 내 수도권점포를 제외한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 외 백화점 12점,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외 아울렛 5점, 영플라자 대구점 외 영플라자 2점 등 총 19개 지방점포를 총괄, 관리한다고 롯데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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