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소주인 '잎새주'의 광고모델로 탤런트 김옥빈을 선정했다. 보해양조는 새로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9월초부터 2주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젊은층이 가장 선호한 김옥빈을 선발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TV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다세포 소녀'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김옥빈은 앞으로 1년동안 보해 기업이미지 광고 및 잎새주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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