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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꿈나무 마을찾아 설 선물


김창범(왼쪽) 한화케미칼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지난 10일 서울 응암동의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을 찾아 명절 음식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시식시키고 있다. 한화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독거노인·다문화 가정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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