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개발특구위원회가 전북 전주·완주·정읍 일부 지역을 농·생명 융합, 융·복합 소재부품 분야를 특화한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은 대덕(2005년), 광주(2011년), 대구(2011년), 부산(2012년)에 이은 5번째이다.
전북 연구개발특구는 정읍, 완주 지역을 각각 거점으로 해 농·생명 융합, 융·복합 소재부품 등 2대 특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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