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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CEO 경영대상] 에이원디스플레이

자체 개발한 풀 HD TV 호평



[서경 CEO 경영대상] 에이원디스플레이 자체 개발한 풀 HD TV 호평 임지훈 기자 jhlim@sed.co.kr 관련기사 • 기술로… 디자인으로… 경제 버팀목 우뚝 •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 코원 박남규 대표 • 성일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영곤 사장 •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박종필 사장 • 광인사 김광춘 대표 • 미토스 황재학 대표 • 삼정엘리베이터 최강진 회장 • 금성소방산업 황선우 대표 • 법무법인 이인 김경진 대표변호사 • 메츠 이중희 대표 • EC에듀테인먼트 이건용 대표 • 창일애드에셋 정진선 사장 • 에이스로봇 정국헌 사장 • 에어비타 이길순 사장 • 푸드콜 김정호 사장 • SQC 김정균 사장 • 보람상조개발 최철홍 회장 • 프로롱코리아 임명순 대표 • 프로스인터네셔날 이한교 사장 • 에이원디스플레이 김영찬 대표 • 에듀프라임 이봉재 사장 •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 김영찬(사진) 에이원(a1)디스플레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완전 고화질(Full HD) LCD TV를 자체 개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2년에 에이원 설립후 김 대표는 특수 의료용 모니터 디지털변환보드(AD) 및 기구물 설계 납품을 중심으로 성장전략을 펴 왔으며 초대형 멀티디스플레이, 전자칠판 등도 생산하는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풀 HD TV인 ‘A1D-42FHD’, ‘A1D-47FHD’ 두 제품은 178도의 풍부한 시야각과 실제에 가까운 명암비(1,600:1)를 지원하고 풀 HD를 지원하는 풍부한 입력포트도 제공해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또 다른 제품군인 82인치, 70인치 등의 초대형 디스플레이는 공항이나 호텔, 병원 등 공공 장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 대표는 삼성전자의 연구개발실 및 프랑스 톰슨 전자의 생산 기술 연구소 등을 거친 엔지니어 출신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친 제품만을 출시하는 것을 최우선 모토로 삼고 있다. 김 대표는 “정직하게 만들어진 제품만이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으며, 이것이 결국 회사의 힘이다” 며 이른 바 ‘품질경영론’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에이원은 해외 10여개의 유명 브랜드의 특수 모니터를 소규모 다품종 방식으로 생산해 납품함으로써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에이원은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52인치, 65인치, 70인치 등의 초대형 LCD TV 개발에 주력하면서 향후 멀티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전자칠판을 개발, 2012년까지 진행될 학교 정보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입력시간 : 2007/11/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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