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태우 1억3천 추가환수
입력2006-12-03 18:08:36
수정
2006.12.03 18:08:36
김홍길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거액의 추징금을 선고받은 노태우전 대통령이 나라종금에 숨겨 둔 비자금에서 발생한 배당금 1억3,000여만원을 최근 추가 환수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이 지난달 29일 파산절차가 진행 중인 ㈜나라종금으로부터 수령한 이 돈은 노씨가 대통령으로 재직하던 1991∼1992년 차명으로 예치해 놓은 원금 248억원의 이자 29억원에서 발생한 배당금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