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고 우리F&I와 우리파이낸셜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신증권과 KB금융을 선정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입찰가격을 비롯해 자금조달 계획, 계약서 요구조건, 인수후 경영능력 등 비가격 부문의 조건도 종합적으로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증권과 KB금융은 오는 9일부터 3주간 확인 실사를 하게 됩니다. 본계약 체결은 내년 1월 중으로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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