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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어린이 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렌지와 포도 등 2종이 출시되는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은 100% 유기농 과일과 채소로 만든 어린이 주스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을 받은 제조 설비에서 만들어져 자녀에게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충치와 비만의 원인인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효소처리스테비아로 단맛을 내 건강에도 좋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여하는 ‘어린이 기초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상품”이라며 “어린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제품 겉면에 코코몽 캐릭터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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