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대우증권 外

대우증권은 22~23일 최고 연 2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공모한다. KOSPI200ㆍHSCEIㆍ대한항공ㆍLG전자ㆍ삼성전자ㆍ포스코 등을 기초자산으로 총 9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와 고객자산 증진을 위해 '자산관리 명장(名匠)'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영업경력 5년 이상에 자산 1,000억원 이상, 영업 최우수직원 1회 이상 선정 등의 요건을 갖춘 직원을 뽑는 제도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인정패 수여 및 엠블럼 제공, 차량 제공 등의 대우를 받는다. 삼성투신운용은 기존 ELS펀드의 단점을 보완한 '삼성델타포스파생상품 1호'를 출시, 오는 25일까지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선물 및 옵션, 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매매를 통한 복제방식으로 운용되는 만기 2년 상품으로 연 11% 내외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의 최대 30%를 적립해 항공 마일리지, 자동차 할부, 뷰티케어 등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해주는 국내 유일의 증권투자 서비스 프로그램 '굿아이 BIG3'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21~24일 대우조선해양과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을 판매한다.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며 연 20%의 수익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