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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친환경가구] 리바트

내장재 화합물질 배출 저감 기술력 갖춰


리바트는 꾸준히 친환경제품을 선보이며 종합가구회사 최초로 환경인증마크를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전략을 펼쳐 가구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리바트의 가정용 가구라인은 업계에선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표시 인증을 받아 온실가스 감축 및 투명한 배출정보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탄소성적표시가 부착된 장롱가구인 '레이나'의 경우 제품 겉면의 라벨링을 통해 제품이 태어나서 사라질 때까지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레이나에 적용되는 자연체 장롱몸체는 최우수등급의 표면재를 사용한 환경마크 인증 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리바트는 보이지 않는 내장재에서 나오는 화합물질의 배출량 저감에서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리바트 친환경가구의 포름알데히드 배출량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은 각각 0.007과 0.072로 유럽 및 일본의 허용기준치보다 월등히 우수하다. 리바트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E0급 친환경 보드를 사용한 거실용 서재 제품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리바트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은 기존의 부엌가구들이 나무를 분쇄해 압축한 파티클보드(PB)를 몸체로 적용한 것과 달리 내구성과 환경적인 면에서 뛰어난 자작나무합판 몸체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자작나무 몸체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제로'에 가까우면서 물로 인한 불림현상이 없고 내구성도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리바트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무용 및 교육용 가구 전문 브랜드인 '네오스'에도 EO급 친환경 보드와 수성 접착제를 사용해 유해성분 방출을 눈에 띄게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한편 리바트는 지난해부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을 심는 나무 에코트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참여자 100명당 한 그루의 백합나무를 심는 식목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2,700여명이 참여했다. 경규한 대표는 "리바트 가구를 사용하는 가정의 건강 지킴이를 넘어 지구와 후손들까지 생각하는 리바트의 철학을 반영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가구 제품과 활발한 캠페인을 통해 가구업계의 시대적 변화를 주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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