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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건설희망] 삼성물산

초고층 건축물분야 기술력 세계최고


[해외에서 건설희망] 삼성물산 초고층 건축물분야 기술력 세계최고 김상용기자 kimi@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건설은 초고층 건물과 발전플랜트 등 핵심상품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앞세워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해외 수주액이 15억 6,000만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올 초 수립한 해외수주 30억 달러 수주목표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해외사업 확대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다. 정유플랜트에 집중되지 않고 건축과 토목, 플랜트로 분산된 안정된 포트폴리오로 성장을 구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삼성건설의 해외수주에서 가장 뛰어난 분야는 바로 초고층 건축물 분야. 세계 최고층 건축물인 아랍에미리트(UAE)의 ‘버즈 두바이’의 시공을 맡아 전 세계에 삼성물산의 기술력과 공사능력을 널리 알렸다. 특히 UAE에서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이 늘면서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는 추세다. 삼성건설은 이 같은 명성에 힘입어 올해 UAE에서 아부다비 살람 스트리트 지하차도 공사(4억6,000만 달러)와 두바이 국제 무역센터 전시장 공사(2억1,000만 달러) 등 굵직굵직한 공사들을 따냈다. 새로운 성장분야로 적극 키우고 있는 발전 EPC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있다. 프랑스 알스톰과 등 관련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유수업체를 제치고 지난 7월 수주한 ‘알슈웨이핫 S2 민자발전담수 건설공사’ 역시 삼성건설의 세계적인 발전EPC 분야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장 인천대교를 건설하는 토목기술은 싱가포르에서 총 1조3,000억원에 달하는 지하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데 밑거름으로 작용했다. ▶▶▶ 관련기사 ◀◀◀ ▶ [해외에서 건설희망] 올 수주액 사상 최대 ▶ [해외에서 건설희망] 정부, 해외건설사업 좌초 안되게 지원을 ▶ [해외에서 건설희망] 이용구 건설협회 회장 ▶ [해외에서 건설희망] 현대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대우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삼성물산 ▶ [해외에서 건설희망] GS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대림산업 ▶ [해외에서 건설희망] 포스코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SK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롯데건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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