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하나은행, '외화서비스 하나 통장' 출시 外

하나은행은 외화입출금 통장 하나로 환율ㆍ수수료ㆍ금리 우대와 각종 부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외화서비스 하나 통장’을 1일 출시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하며 이 중 30% 이상을 서울 이외 지역의 지방인재로 충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오는 8~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외국환거래 법규 위반행위를 104건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해외 직접투자가 68건으로 가장 많았다.

농협은 2~15일 지수연동예금 10-11호(1년 만기)를 판매한다. 상승낙아웃형 상품은 만기 때 지수가 최초가 대비 25% 상승 시 연 14.75%의 수익을 제공한다.

차티스손해보험은 1일 ‘수퍼 큰 병 이기는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롯데카드는 1일 KT와 제휴를 맺고 신용카드 결제, 롯데멤버스 서비스 이용 등을 휴대폰으로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올레(olleh) 롯데카드'를 출시한다.

신한카드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ℓ당 최고 100원을 할인해주는 '신한 GS칼텍스 샤인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1일부터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맞은 고객이 전국 700여개 자동화코너를 이용하면 축하영상과 함께 현금인출ㆍ타행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