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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한국씨티은행, 금리 年6.2% 후순위채 판매 外
입력2009-06-16 17:16:44
수정
2009.06.16 17:16:44
■ 금리 年6.2% 후순위채 판매
한국씨티은행은 연 6.2%의 금리를 제공하는 10년 만기 후순위채 2,500억원을 오는 22일부터 씨티은행 전국 지점에서 판매한다. 만기는 10년이지만 발행 이후 5년 뒤에 은행에서 조기상환할 수 있는 조건이 달려 있다. 최소 가입액은 2,000만원이다.
■ 수익 최고 年15% ELD 판매
대구은행은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최고 연 15%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주가지수연계예금(ELD)을 17일부터 오는 7월1일까지 판매한다. 만기는 1년이며 기간 중 한번이라도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하면 연 6%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 6개국 이종통화 송금업무 확대
기업은행은 필리핀 페소, 베트남 동, 대만 달러,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등 취급하지 않던 6개 외국 통화를 직접 해외로 송금할 수 있도록 이종통화 송금업무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해당국의 통화로 바로 송금할 수 있어 돈을 받는 사람이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 대중교통 할인 '이패스' 카드
외환은행은 서울도시철도공사ㆍSK마케팅앤컴퍼니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건당 최대 200원의 할인 효과가 있는 ‘넘버엔 이패스(Epass)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로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면 OK캐쉬백 포인트가 쌓이며 고객이 요청하면 적립된 포인트로 최대 2만5,0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 홈피 통해 창립 20돌 이벤트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오는 7월17일까지 홈페이지(www.prudential.co.kr)에서 창립 20주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영상 응모, 퀴즈 맞추기 행사 등을 통해 LED TV,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권,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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