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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포털, 대통령과 토론회
입력2006-03-16 17:15:25
수정
2006.03.16 17:15:25
다음, 야후코리아, 네이트닷컴, 엠파스, 파란 등 5개 포털사이트는 23일 노무현 대통령과 국민 인터넷 토론회를 진행한다.
‘양극화, 함께 풀어갑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노 대통령과 5명의 네티즌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진행된다.
다음 등 포털 사이트는 관련 페이지를 개설해 네티즌들의 질문을 접수하고 이들 질문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질문을 올린 네티즌을 각 포털마다 20명씩 선발해 총 100명에게 토론 방청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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