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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주)오토투유,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법인 차량관리 서비스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오토투유 회사전경. /사진제공=오토투유

대표 구경완

(주)오토투유(대표 구경완·사진)은 보유차량이 많은 법인체를 대상으로 신개념 자동차 토탈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업무용 차량의 경우 구매보다는 월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빌려 쓰는 장기 렌탈이 늘어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렌터카 업체에서 수시로 자동차를 유지 관리해 차량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회계처리상의 이점 때문이다. 오토투유는 바로 이 렌터카 업체를 고객사로 전국 단위의 순회 정비망을 통한 차량정비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농협렌터카 서울 지역 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설립돼 현재 한진렌터카, 퍼시픽렌터카 등 렌터카 업체의 건설, 보안, 항공, 해운, 식품, 금융, 방송 등 전국 여러 분야의 법인체 차량관리를 하고 있다. 자체 정비조직을 운영하는 렌터카 업체들도 있지만 차량관리 서비스만을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곳은 오토투유가 유일하다. 현재 제주를 포함해 9개 지사와 20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 전국 5,000여 1,2급 정비공장을 네트워크로 활용하고 있다.



렌터카가 아닌 기업이나 기관 등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들은 일정 수준의 관리비만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법인이 오토투유 서비스를 찾는 이유는 각종 인허가나 회계상의 이유로 차량을 직접 보유해야 하지만, 전국에 산재한 차량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오토투유의 차량관리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차량관리 웹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보유 차량에 대한 상세한 점검 정비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인 대한민국은 양적 성장에 비해 차량의 출고 후 유지 관리 분야는 아직도 많이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라는 구 대표는 “기업이 본연에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오토투유는 차량관련 업무의 아웃소싱에 최선을 다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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