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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CEO 경영대상] 에어비타 이길순 사장

초소형 음이온 공기청정기



[서경 CEO 경영대상] 에어비타 이길순 사장 초소형 음이온 공기청정기 서동철 기자 sdchaos@sed.co.kr 관련기사 • 기술로… 디자인으로… 경제 버팀목 우뚝 •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 코원 박남규 대표 • 성일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영곤 사장 •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박종필 사장 • 광인사 김광춘 대표 • 미토스 황재학 대표 • 삼정엘리베이터 최강진 회장 • 금성소방산업 황선우 대표 • 법무법인 이인 김경진 대표변호사 • 메츠 이중희 대표 • EC에듀테인먼트 이건용 대표 • 창일애드에셋 정진선 사장 • 에이스로봇 정국헌 사장 • 에어비타 이길순 사장 • 푸드콜 김정호 사장 • SQC 김정균 사장 • 보람상조개발 최철홍 회장 • 프로롱코리아 임명순 대표 • 프로스인터네셔날 이한교 사장 • 에이원디스플레이 김영찬 대표 • 에듀프라임 이봉재 사장 •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 필터형이 주류를 이루는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에어비타는 음이온을 방출하는 초소형 공기청정기 ‘에어비타’를 내놓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개념 공기청정기인 에어비타는 1초에 1,860억개의 전자를 방출해 공기 중 악취 오염물질을 제거해 공기를 정화할 뿐만 아니라 공기 1cc당 95만여개의 음이온이 유지되도록 한다. 이에 따라 에어비타를 사용한 소비자들은 숲속이나 바닷가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 특히 가격이 10만원 이하로 저렴하며 손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다. 필터를 물로 세척하면 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안 들어가며 한 달 전기료도 100원 미만이다 일반적으로 공기청정기 하면 가격도 비싸고 부자들만의 사치품처럼 여겨진다. 에어비타의 이처럼 싼 가격은 서민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이길순 대표의 노력의 결과다. 이 대표는 91년 반지하 단칸방에 사는 이웃집을 방문했다가 천식환자인 아이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제품개발에 뛰어들었다. 이 가정은 곰팡이 때문에 악취가 심각했지만 형편이 어려워 공기청정기 구입을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어비타는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미국 UL·FCC,유럽 CE,일본 JET,중국 CCC 등 주요국의 제품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2004년 독일 국제발명전시회와 2005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등에서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입력시간 : 2007/11/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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