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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세계 최초 블루투스 분수스피커 ‘아쿠아사운드’ 스피커 출시

미국 1위 통신사 에이티엔티(AT&T)를 통해 미국시장에 기 출시

옴니텔이 자사가 개발하여 미국에서 판매중인 세계 최초의 블루투스 타입 분수스피커인 ‘아쿠아사운드’를 국내에도 출시한다.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다양한 경험과 큰 성과를 거둬 온 옴니텔은 올해 초 앱세서리(애플리케이션+액세서리)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과 상품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1위 통신사 에이티엔티(AT&T)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아쿠아사운드’ 스피커는 음악을 들으며 미니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로, 음악의 비트와 강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분수를 내뿜으며 물줄기에 각양각색의 LED 조명을 비추어 신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기존 USB 통신에서 더욱 강력해진 블루투스 통신으로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동하여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KT 올레닷컴 (www.olleh.com) 액세서리 SHOP을 필두로 11번가 등의 온라인 마켓 뿐 아니라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유통될 전망이다.



또한 옴니텔은 앱세서리 사업의 본격 확장을 위하여 미국 앱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레스’ (www.aresx.com)와의 브랜드 공동 라이선스 협약을 맺고 스마트헬스 앱세서리를 비롯한 다양 신규 앱세서리 제품을 2014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아레스’는 이번 ‘아쿠아사운드’를 시작으로 국내사이트(www.aresx.co.kr)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옴니텔의 관계자는 “ ‘아레스’ 는 미국시장 뿐 아니라 국내 앱세서리 시장에서도 대표 브랜드로서의 정착할 수 있을 것이며 양사간 협력을 통하여 약 100여종 이상의 앱세서리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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