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은 지난 3월 진영욱 사장의 지시로 구성됐으며 공사 자체적으로 중점지원 산업을 조기 발굴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사는 지원단이 선정한 34개 기업에 중소기업은 0.2%포인트, 대ㆍ중견기업은 0.1%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주며 금융을 지원했다. 중점 지원 산업은 2차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마트기기 부품, LED 조명, 반도체 장비, 도시광산, 수처리장비 등 일곱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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