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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쓰는 가구, ‘LAGO’ 국내 출시

오는 21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라고’의 에어소파 /사진제공=하농

가구수입업체 하농은 구글에서 사용하는 가구인 ‘라고(LAGO)’를 오는 2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현대판교점에서 매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라고는 구글이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여주는 업무공간을 설계하기 위해 선택한 가구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에어(Air)’라인은 강화유리를 이용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에어 테이블과 에어소파 등이 대표 상품이다.

하농은 21일 현대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구매고객에 2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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