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30일부터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비과세 국채를 특별판매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만기 10년의 ‘국민주택 2종’으로 투자수익 전체가 비과세된다.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시중금리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비과세 혜택을 고려하면 일반과세 고객은 5.5~5.7%, 금융소득 종합과세 최고세율 고객은 7~8%대까지 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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