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금 공기업은…] 캄보디아 석유청과 MOU 外

캄보디아 석유청과 MOU 한국석유공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석유청과 석유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와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캄보디아 해상지역은 탐사시추를 통해 원유 부존이 확인됐고 육상지역은 기초탐사가 실시되기도 했다. 캄보디아와 태국의 공동해상유전구역 인근에도 다수의 유ㆍ가스전이 분포돼 있어 탐사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서부발전과 전기안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8일 한국서부발전과 전기안전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직원의 전기안전 교육, 기술자료 제공, 정보교환 등을 진행하고 2년에 한번씩 기술교류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해외 공동진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대학생 우수논문 시상 예금보험공사가 '대학(원)생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 뒤 6편의 논문을 뽑아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상은 서울대 장진욱ㆍ이은희팀의 '금융시장 안정성을 위한 대마불사 문제의 해결방안-게임 모델과 패널 분석을 토대로' 논문에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외 우수상 2편과 장려상 3편도 뽑아 시상했다. '한국영화 시리즈' 우표 시판 우정사업본부가 '한국의 영화 시리즈' 우표 4종 56만장(총 224만장)을 제작해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국의 영화시리즈'는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 1970~1980년대 제작된 영화 '삼포 가는 길''진짜진짜 잊지 마''고교얄개''칠수와 만수' 등 4편을 우표에 담았다. 기초생필품 600점 모아 전달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6일 모든 직원이 모은 의류ㆍ신발ㆍ가방 등 기초생필품 600여점을 서울시립 다시서기상담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실직자나 노숙인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재활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전국 지역본부(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