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1분기 매출액 1,702억원, 영업이익률 10.2%로 추정치 상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1,825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4월 중순 이후부터 Galaxy S3 관련 부품 양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HDI 단가 인하 폭은 감내할 만 수준에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3분기부터 삼성전자 AP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며 “FC-CSP 양산 승인은 2분기 내에 마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