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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눈부신 나체유혹' 홀딱 안넘어갈 수가..

영화 '베오울프'서 치명적인 악의 화신 역 소화


안젤리나 졸리, 눈부신 나신 유혹에 영웅들도 '홀딱' 영화 '베오울프'서 치명적인 악의 화신 역 소화 관련기사 • 졸리 오~ 전라! 실오라기 하나 없는 나체 • 졸리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아찔 누드 • 할리우드 '자뻑클럽' 팀버레이크·졸리 • 피트-졸리 '초호화 사생활' 한번 엿볼까 • 피트-졸리 공식석상 대놓고 '애정행각?' • '전라' 정예리-김선영 얼마나 야했기에.. • '왕가슴' 서영 헉! 이번엔 전라 노출까지.. • '못말리는' 힐튼 한국의 파티 성에 안찼나? • 졸리 '눈부신 나체유혹' 홀딱 안넘어갈 수가.. • '음모·성기 노출' 그렇게 대단해? 떠들썩! • 아이돌 스타가 AV진출했다니! K양은 누구? • '불량낙인' 찍힌 여배우… 대체 뭔짓 했길래! • 세계 1% '에로본좌' 그녀들 국내서도 '훌렁~' • 초미니·망사… 브리트니 헉! 성직자 유혹 • 올누드 찰칵! 포트먼 "으~ 벌써 인터넷에.." • '국민여동생' 섹스비디오 유포한 X는 바로.. • [포토] 우마서먼 앗! 볼록 XX까지.. 파격노출 • '속옷 내리고…' 벨루치 얼마나 야하길래! •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중 '헉! 하혈' • 여대생 헉! 남자 앞에서 홀딱 다 벗고서… • 왕가슴 자랑 장쯔이 '갑부' 홀려 열애중! 안젤리나 졸리의 눈부신 전라 유혹은 불세출의 영웅들도 견뎌낼 재간이 없었다. 세기의 섹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베오 울프'(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에서 황금빛 나신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영웅들에게 치명적인 유혹을 건넨다. 졸리가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속 연인 브래드 피트를 쟁취했듯 극중 영웅들도 그녀의 유혹 앞에선 맥없이 무너진다. 졸리는 8세기 무렵 쓰여진 영웅 대서사시 '베오울프'를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카인의 후손으로 물 속에서 은둔하는 악의 마녀인 '물의 마녀' 역을 맡았다. 물의 마녀는 인간의 왕에게서 얻은 자신의 아들 그란델이 세기의 영웅 베오 울프에게 죽임을 당하자 새로운 아들을 잉태하게 해달라며 은밀한 유혹에 나서는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환상적인 몸매의 졸리의 나신은 12일 열린 3D 입체영상의 언론시사회를 통해 국내 취재진에게 처음 공개됐다. 섹시한 도마뱀을 연상시키는 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물 속에서 서서히 걸어 나오는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에 관객석에서는 탄식이 절로 흘러나온다. 하지만 졸리의 누드가 일반적인 실사 영화처럼 촬영되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최초의 '퍼포먼스 캡쳐' 기술을 이용한 '폴라 익스프레스'를 만든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얼굴과 몸의 움직임 및 눈과 눈꺼풀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까지도 포착할 수 있는 'EOG 디지털 테크놀러지' 기술을 이용해 영화를 완성했다. 졸리는 영화의 제작 당시 몸에 꼭 달라붙는 모션 캡쳐 수트를 입고 눈꺼풀을 포함한 얼굴과 몸에 특수한 센서를 붙이고 촬영에 임했다. '베오 울프'는 배우들의 실사 연기를 컴퓨터가 내장된 카메라로 디지털화시켜 가상 캐릭터의 청사진을 만드는 퍼포먼스 캡쳐와 EOG 디지털 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시스템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 3D 입체 영상을 통해 팜므파탈 섹시미를 손에 잡힐 듯 코 앞에서 펼칠 졸리의 유혹에 국내 관객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 주목된다. 영화는 14일 국내와 미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1/13 18: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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