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관계자는 “북미 YF소나타 후속 신규차종은 개발기간을 거쳐 2014년 하반기부터 5년간 공급될 예정으로 연평균 467억원, 총 5년간 2,33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점유율도 2012년 21%에서 본 차종이 본격 생산되는 2015년에는 30%로 확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본 수주를 계기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하여 해외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며 국내 업계 1위인 스티어링휠(핸들)과 알루미늄휠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