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중(왼쪽 일곱번째) 대한항공 민항기제조공장장 상무와 제프 러키(왼쪽 여섯번째) 보잉 협력업체관리 부사장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부산 강서구의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에서 열린 '787 차세대 항공기 후방동체 및 날개 구조물 100대분 납품 기념행사' 현장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4년 B787 드림라이너 설계 및 제작에 참여해 2007년부터 6개 주요부품을 보잉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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