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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하늘백’잘 나가네~”

‘닥스 하늘 백 시즌2’ 출시 3주 만에 추가 생산


LG패션의 닥스액세서리는 전속모델 김하늘의 이름을 모티브로 제작 출시한 ‘하늘백 시즌2 DD딜라이트(DD DELIGHT)’백이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폭발적인 판매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선명한 하늘의 색을 담은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닥스 하늘백 시즌2’는 베지터블 워싱가공 처리로 부드럽고 가벼운 소가죽 및 금속 디테일 장식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특징이다.

닥스액세서리의 ‘하늘백 시즌2’는 2월 25일 출시 이후 지난 17일까지 전국 130개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1차 생산분량인 2,000 개 가운데 1,500여 개가 이미 팔려나갔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닥스 하늘 백’은 지난해에만 2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 고객층인 30대 직장 여성뿐 아니라 젊은 대학생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하늘백’이 차용한 블루 컬러는 그 동안 국내 액세서리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 받아왔던 컬러라 업계에서는 매출면에서의 이번 성과가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닥스액세서리는 지난 ‘닥스 하늘백 시즌1’에 이어 ‘닥스 하늘백 시즌2’의 판매 수익금 일부도 결손가정 자녀를 위한 자선캠페인 ‘채리티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채리티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의 연중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해에는 배우 김하늘을 비롯해 사진작가 김중만과 배우 이요원 등의 유명인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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