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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소외계층에 온라인교육 프로그램 제공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 산하 129개 학교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휴넷은 지난달 31일 서울 남부교육청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교육하는 ‘청소년 성공스쿨’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법을 알려주는 ‘행복한 부모코칭학교’를 제공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휴넷을 통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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