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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중소기업경영대상] 로지스뱅크

전국 20여 지점서 물류서비스

양백근 대표

로지스뱅크가 운영하는 물류센터 내부.

지난 2000년 일반화물 수ㆍ배송 업무를 시작으로 대기업 물류 아웃소싱 분야에 첫 발을 내디딘 로지스뱅크(대표 양백근)는 화물운송, 종합물류창고, 근로자 파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종합물류 분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전국 20여개 지점을 거점으로 계성(아이피스), 한국코카콜라보틀링, 콜롬버스, 동양마트 바이더웨이 동일유통, KCTC, 두영푸드, 세성, 우섬기업, 가농바이오, 푸른뜰 등과 계약을 맺고 첨단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지스뱅크는 신규업무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올해 수ㆍ배송용 화물차량을 30대 이상 증차하고, LG생활건강 신규 물류센터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매출도 지난 해보다 30% 늘어날 전망이다. 이 회사는 효율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기존 물류센터들이 가지고 있던 결함들을 개선하고, 물류 운영의 합리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전문 물류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원스톱 종합물류서비스망’ 구축과 지속적인 업무 개선, 물류비 절감 노력을 통해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주력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종합물류센터 운영은 입ㆍ출고, 재고관리 및 중량물사업, 소화물사업 등 전국 복합창고사업 영업확장과 전국적인 거점 구성을 통해 최고의 종합물류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파견업과 관련해 직종ㆍ직능별 선발인력의 합리적 배치와 세분화된 사전ㆍ사후교육 시스템을 통해 채용인력의 ‘친클라이언트화’를 꾀하고 있다. 지역별 인재개발팀을 운영,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최적의 선발시스템을 가동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인재 비즈니스 사업을 기반으로 사세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는 로지스뱅크는 대표 취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제고, 선진국형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양백근 대표는 “업무 시스템의 표준화 및 자동화 지원 솔루션 개발로 세계적 수준의 물류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고객서비스 질의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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