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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과학재단, 한미 대학 공동연구에 5년간 250만弗 투자

미국과학재단(NSF)이 포항공대가 참여하고 있는 한미 공동연구 프로그램에 향후 5년간 25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포항공대는 18일 “NSF가 최근 포항공대와 미 렌슬리어공대(RPI) 간 고분자과학 관련 공동 연구ㆍ교육프로그램에 5년간 25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NSF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국제 연구ㆍ교육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하나로 선정된 이 프로그램에 따라 앞으로 한국과 미국의 대학원생 각각 5명이 양국 대학 연구실에 파견돼 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포항공대는 “한미 연구팀이 ‘조절 가능한 단위체 서열을 가진 이질중합체’에 대한 합성ㆍ분리ㆍ특성분석ㆍ이론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미국 공공기관이 국내 대학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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