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앞이라고 해도 담배도 피울수 있어야”

▲“코미디에서 대통령을 소재로 희극화 시키면 아버지인 대통령을 웃음거리 소재로 삼았다고 건방지다고 할 수 있느냐. 개인적으로 대통령 앞에서 다리도 꼬고 앉을 수 있어야 하고 담배도 피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검찰의 한 검사, 인터넷상에 시민들이 평 검사들에 대한 비판의 글이 많이 올라온 것에 비분 강개하며.

▲“만일 대북 밀약설이 있었다면 대선직전에 이회창 후보를 전쟁론자라고 몰아 붙이며 전방위적으로 비방했던 북한이 그때는 왜 그냥 있었겠는가. 민주당은 거의 욕설에 가까운 대남 선전선동에 앞장서온 북한 관영매체의 보도를 언제부터 금과옥조로 여겨왔는지 밝혀야 한다”-박종희 한나라당 대변인, 12일 북한의 한나라당 대북밀약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이석희씨는 하루라도 빨리 귀국해서 과거의 잘못을 낱낱이 밝히고 `죗값`을 받아야 한다”-장전형 민주당 부대변인, 12일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의 내주 귀국설에 대해 논평을 내며.

<백진호(모빌리언스 마케팅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