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부산사업단 직원 200여명은 직접 뜨개질한 털모자 300여 개를 같은 날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 모자들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사업단 신재현 단장은 “작은 정성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매년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아기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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