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우리투자증권 '뉴 하모니 배당 플러스 랩'

고배당주 투자… 세제정책 직접 수혜


우리투자증권은 배당소득 증대세제와 기업소득 환류세제 등 배당확대정책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뉴 하모니(New Harmony) 배당 플러스 랩'을 출시했다.

최근 정부는 가계소득 및 민간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을 14%에서 9%로 인하해 소액주주의 세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배당소득 증대세제'와 기업소득을 배당 등에 활용토록 유도하는 '기업소득 환류세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배당주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 하모니 배당 플러스 랩은 기업소득 환류세제 적용 가능성이 높아 배당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군에 투자하는 주식운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펀드상품이 간접투자 형태를 띠기 때문에 배당소득 증대세제에 따른 혜택을 온전히 받기 어려운 것과는 달리, 투자자가 주주가 되는 랩 상품의 특성 상, 배당소득 증대세제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은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퀀트 모델을 활용해 기업소득 환류세제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한다.

김정호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뉴 하모니 배당 플러스 랩'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금융시장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안정적인 배당 증가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배당 투자자들에게 좋은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