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우리미소재단과 조만제 금감원 부국장 등 4명이 서민금융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기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은 조경철 산업은행 부장 등 21명에게 돌아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내년 서민금융진흥원이 성공적으로 출범하기 위해서는 금융권의 적극적인으로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기술금융평가시스템 운영을 내실화하고 우수 기업에 대한 대출뿐만 아니라 투자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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