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하는 방법을 바꿔라”

-새해 `3대 경영화두` 제시)-성장엔진 확보, 고부가가치화, 상생경영. ===삼성 시무식사진(이건희 들어간 사진)은 곧 드림위즈로 전송예정.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일하는 방법을 바꾸라”며 초일류화를 위한 근본적인 업무 혁신을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제는 삼성전자도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됐다고 본다”면서 “초일류가 되려면 종전의 사고방식, 가치관, 일하는 방법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윤 부회장은 이를 위해 ▲미래를 대비한 성장엔진 확보 ▲고부가 가치 창출 역량 ▲최고의 스피드와 효율 등 3가지를 새해의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초일류는 삼성전자만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협력사, 거래선 모두가 초일류가 될 때 가능한 것”이라며 이건희 회장이 제창한 `상생경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