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피니트헬스케어,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ㆍ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지경부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OTRA, 한국수출입은행 등 12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R&D, 해외시장 확대, 자금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R&D의 경우 3~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오는 2014년까지 글로벌 5위내에 진입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선주 대표는 “국내 의료영상정보부문 시장점유율 1위의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