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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TV 보느라고
입력2003-11-16 00:00:00
수정
2003.11.16 00:00:00
이병관 기자
During one of NBC-TV`s Tonight shows a New York housewife told Johnny Carson that she had four children, age two, three, five and six.
“How come you missed having a four-year-old child?” asked Carson.
“Oh,” replied the woman, “that was the year we got our first color television set.”
미 NBC-TV의 투나이트쇼에 출연한 뉴욕의 한 가정주부가 사회자 쟈니 카슨에게 자기는 두살ㆍ세살ㆍ다섯살ㆍ여섯살된 자녀 넷이 있다고 말했다.
“네살 먹은 아이만 없는 데 그건 왜 그렇죠?” 카슨이 묻자 그 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 그해 우리가 처음으로 컬러 TV를 샀거든요.”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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