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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통신판매·특송사업 호조

◎상반기 매출 전년비 25%신장 전망동아그룹 계열사인 대한통운(대표 김여환)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25%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2일 이 회사 기획팀에 따르면 대한통운은 유통사업부문인 코렉스마트와 특송, 통신판매등 최근 신규 진출한 사업부문이 정상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상반기 매출 예상액이 전년 동기(4천4백93억5천만원)에 비해 25%가량 늘어난 5천5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반기 순이익 규모는 1백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지난 6월부터 시범운용에 들어간 통신판매가 순조롭게 자리잡고 있는데다 지난해까지 초기 투자로 적자를 기록했던 특송부문도 올해 30억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통운은 특히 지난해 4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유통부문인 코렉스마트가 올해 1천5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의 21일 현재 주가는 2만1백원이며 최근 52주동안 최고가격은 3만2천4백원, 최저가격은 1만7천2백원이었다.<김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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