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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6주간 총 10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 용유초등학교에서 1~3학년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여행관련 생활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근무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한 직원 6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약 1시간 30분씩 항공 및 여행을 주제로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2008년부터 진행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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