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브로드밴드, 지상파 월정액서비스 가입자 4만 돌파
입력2010-11-08 10:17:39
수정
2010.11.08 10:17:39
SK브로드밴드는 자사 IPTV인 ‘B tv’의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가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4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는 MBC와 SBS의 유료프로그램을 월 8,0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은 연 1회 T멤버십을 이용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상파 월정액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은 개별 유료 프로그램을 시청할 경우 편당 SD급은 500원, HD급 프로그램은 1,000원을 내야 한다. 현재 지상파 프로그램은 본방송 뒤 일주일까지는 유료로 제공된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편당 요금에 부담을 느끼던 고객들이 월 8,000원의 정액요금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6만 가입자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