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남대종 연구원은 “솔브레인은 휴대폰용 Thin Glass와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고 주요 고객사의 휴대폰 출하량 성장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므로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부각될 전망”이라면서 “2013년 실적은 매출액 7,063억원, 영업이익 1,29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0%와 21%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또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등의 다양한 사업군을 영위하고 있고 고객 구조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글로벌 상위 업체들을 확보하고 있어 상당히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사업군과 고객 구조 확보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