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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큰 수확 거두는 한해 되길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과 서울경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년은 한국 무역사에 있어 매우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수출이 3,000억달러를 넘어서는 신기원을 이룩했고 세계 수출순위는 1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2007년에도 회원사를 위한 협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중소무역업체 및 지방회원사에 대한 현장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회원사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회원사의 니즈(Needs)에 더욱 부합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라는 정해년,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시어 모든 회원상사 임직원 여러분이 큰 수확을 거두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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