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디자인 가구업체 프라비아가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비아는 25일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해 회원 가입시 3%, 사전예약 구매 때 3% 등 총 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예약 판매량 모두 소진 시 할인혜택은 사라진다.
세계 14개국에 진출한 프라비아는 북유럽 가구 스타일을 기본으로 파우더 코팅공법을 사용한 고급 친환경 가구 브랜드다. 특히 새 가구에서 나는 냄새를 잡고 두통, 천식 등의 원인으로 꼽히는 환경호르몬의 유입을 차단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게 업체의 주장이다. 또 서랍장 같은 경우 슬라이딩 도어기능을 탑재해 자칫 어린이들이 손을 다칠 지도 모르는 상황을 방지했다.
프라비아는 런칭과 동시에 KBS 드라마 빅맨, 골드크로스 등 인기 드라마에서 사용됐고 현재 방영중인 tvN의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도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 연출하기도 했다.
프라비아 코리아는 전제품 무료배송(도서지방 제외)과 무료설치와 1년 무상보증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구는 한번 구매하게 되면 오래 사용해야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며 “프라비아는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들은 과감히 제거하는 등 실용성에 최우선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단조롭고 수수한 원목가구 스타일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실용성에 트렌드를 가미하고 여기에 포근한 북유럽감성을 접목함으로써 집에서도 충분히 모던한 카페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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