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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판매자를 위한 ‘모바일 셀러오피스’ 오픈
입력2010-11-02 09:49:41
수정
2010.11.02 09:49:41
11번가가 자사 입점 판매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상품판매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셀러오피스’를 오픈했다.
모바일 셀러오피스는 판매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야 했던 영업 및 판매 관리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구성은 판매실적과 판매현황, 취소·반품·교환현황, 상품 재고상황 등이다.
이 서비스는 웹방식과 앱(App)방식을 모두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단말기 기종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브라우저가 내장된 휴대폰에서 셀러오피스 주소(m.11st.co.kr/MS)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등 앱스토어를 통해 '11번가 모바일 셀러오피스'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T스토어에서 앱 다운로드는 11월 5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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