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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 ‘친환경 농업 사업’ 합의
입력2005-11-02 16:36:03
수정
2005.11.02 16:36:03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는 2007년부터 ‘친환경 농업분야 기술 및 정보교류사업’을 신규 공동교류 사업으로 채택하는 데 본격 합의했다.
경남도는 2일 제14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지사 교류회의에 참가 중인 김태호 경남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지난 1일 후쿠오카현 오쿠라호텔에서 이번 회의에 참석한 8개 시ㆍ도현지사와 실무 접촉을 갖고 친환경농업분야 교류사업 추진을 포함한 6항의 공동 성명문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친환경 농업분야 교류사업’은 2006년도에 친환경농업분야의 우수기술과 정보교환을 위한 실무부서의 구체적 논의를 거쳐 2007년도부터 본격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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