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타이완, 반도체 中투자 허용키로

8인치 웨이퍼 공장 건설타이완 정부는 자국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 본토에 8인치 웨이퍼 공장을 건설하도록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타이완 기업들은 2005년까지 3개의 8인치 웨이퍼 공장을 본토에 건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여우시쿤(游錫坤) 타이완 행정원장이 밝혔다고 타이완 신문들이 30일 보도했다. 여우 행정원장은 행정원이 5월말까지 관련 법률을 입법원(의회)에서 통과시켜 타이완 반도체 기업들이 8인치 웨이퍼 공장을 중국에 건설하고 기술도 이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타이완 반도체 기업들이 최첨단 12인치 웨이퍼를 타이완에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에서 8인치 웨이퍼를 생산하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여우 행정원장은 2005년까지 타이완내에는 8개의 12인치 웨이퍼 공장과 20개의 8인치 웨이퍼 공장이 가동돼 "중국의 반도체 생산량이 타이완과 비교할 때 비교적 적은 양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 조치에 따라 반도체 기술의 중국 이전을 감시하기 위해 행정원이 위원회도 새로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