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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미설립 벤처 400만달러 유치
입력1999-08-26 00:00:00
수정
1999.08.26 00:00:00
문병도 기자
큐리오는 지난 5월 다우기술의 미국 현지법인에서 벤처팀이 분리, 독립하여 설립한 업체로 9월부터 통합메시징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또 11월께는 한국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는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통합메시징 서비스란 E-메일·팩스·전화·호출기·휴대폰 등을 통합한 것으로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변환해 전화나 E-메일로 보내주거나 수신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병도기자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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